박민지 기자
디오임플란트 최강준 디지털사업본부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LG CNS 박재원 전지사업담당(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AX 디스커버리(AX Discovery)’ 킥오프를 기념해 촬영하고 있다/사진=디오임플란트 제공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LG CNS의 AI 전환(AX) 컨설팅 프로그램 ‘AX 디스커버리(AX Discovery)’에 참여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의 AI 혁신을 가속화한다. 양사는 3월 24일 디오 본사에서 프로젝트 킥오프(Kick-off)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협력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디오의 각 부문 전문가들과 LG CNS의 컨설팅 조직 ‘엔트루(Entrue)’ 소속 전문 컨설턴트들이 참여한다. 양사는 디오가 보유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임상 케이스와 축적된 기술 노하우에 AI를 접목해, 최적의 AI 도입 전략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킥오프 이후에는 심층 워크숍을 통해 AI 기반 기술 솔루션과 AX 전용 플랫폼 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협업을 이어간다. 이를 통해 임플란트 시술의 정밀도를 높이고 진료 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의료진의 차세대 치료 환경 구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디오임플란트 디지털사업본부장 최강준 상무는 “LG CNS와의 협력은 디지털을 넘어 AI 중심의 덴티스트리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오는 1998년 설립 이후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온 기업이다. 2002년 임플란트 산업에 진출한 이후 △초단위 광활성화 표면처리 시스템 ‘DIO VUV Implant’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DIO NAVI.’ △무치악 환자를 위한 ‘DIO NAVI. Full Arch’ 등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현재 전 세계 7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대표 솔루션인 ‘DIO NAVI.’는 출시 10년 만에 연간 14만 홀 이상, 누적 식립 100만 홀을 달성했으며, ‘DIO VUV Implant’는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 개, ‘DIO NAVI. Full Arch’는 글로벌 1만 악 케이스를 돌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디오는 2024년 제61회 무역의 날 ‘오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