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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 과기정통부 ‘신진연구’ 과제 선정 - 변이 예측 기반 코로나19 백신 개발 추진
  • 기사등록 2026-03-24 13: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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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개발 전문기업 셀리드는 자사 연구소 소속 장수정 박사가 주도한 연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수행하는 2026년 개인기초연구사업 ‘우수연구’ 유형의 ‘신진연구’ 과제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신진연구’는 초기 연구자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초연구 수행을 지원하는 국가 연구개발 사업이다.

 사진=셀리드 누리집 갈무리

선정 과제명은 ‘항원 적합도 스코어링 기반 SARS-CoV-2 변이주 백신 예측·설계·검증 플랫폼 구축’이다. 해당 과제는 연간 약 1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3년간 수행될 예정이다.

 

연구팀은 바이러스 변이의 항원 특성을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분석 체계를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유행 가능성이 있는 변이에 대응할 백신 항원을 예측·설계하는 기술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계된 항원을 셀리드의 자체 개발 Ad5/35 플랫폼에 적용해 면역반응을 실험적으로 검증하는 통합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변이 대응 백신 개발 전략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셀리드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반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험을 축적해 왔으며, 이를 토대로 신규 변이 대응 백신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코로나19 예방 백신 후보물질 ‘AdCLD-CoV19-1 LP.8.1’의 제2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신청했으며, 향후 국내 생산과 공급이 가능한 국산 코로나19 백신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이사는 “이번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바이러스 변이에 대응하는 백신 항원 설계 및 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차세대 감염병 대응 백신 개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LP.8.1 변이 기반 코로나19 백신의 임상 진입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한편, 당사가 보유한 백신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앞으로 등장할 다양한 변이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백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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