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기자
동아제약이 설탕과 칼로리 부담을 줄인 에너지 음료 ‘얼박사 제로’를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동아제약은 30일, 무설탕·저칼로리 콘셉트의 신제품 ‘얼박사 제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6월 소비자 기호를 반영한 에너지 드링크 ‘얼박사’를 출시해 시장에서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에너지 음료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동아제약이 설탕 없는 ‘얼박사 제로’를 출시했다.
‘얼박사 제로’는 타우린 1000mg과 비타민B군 3종을 함유해 피로 회복과 에너지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성분인 타우린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근육 회복과 간 해독 작용에 관여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제품은 기존 ‘얼박사 오리지널’과 동일한 레몬·라임 향에 탄산을 더해 청량감을 유지하면서도, 당류를 첨가하지 않아 355mL 한 캔 기준 10kcal 수준으로 부담을 낮췄다.
‘얼박사 제로’는 전국 주요 편의점과 네이버 박카스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출시를 기념해 4월 1일부터 편의점 채널에서 1+1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기존 ‘얼박사 오리지널’ 제품과의 교차 구매도 가능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설탕과 칼로리 부담을 줄인 제품을 출시했다”며, “타우린 1000mg을 함유한 얼박사 제로가 일상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활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소비자 중심경영(CCM)을 바탕으로 고객 의견을 제품과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만족도 제고와 품질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