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기자
이베코코리아가 충청남도 당진시에 위치한 당진 서비스센터(대홍공업사 운영)를 리뉴얼 오픈하며 중부권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베코 당진 서비스센터 리뉴얼 오픈/사진=이베코코리아 제공
당진 서비스센터는 평택·당진항과 대산석유화학단지, 아산국가산업단지, 석문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가 밀집한 중부권 물류 핵심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서산영덕고속도로 면천IC(약 1km),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분기점(약 5km)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리뉴얼된 센터는 트랙터, 카고, 중소형 상용차 ‘데일리(Daily)’ 등 이베코 전 차종에 대해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5개의 워크베이를 운영하며, 차량 운휴시간 최소화와 안정적인 운행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중부권 및 전국 단위로 운행하는 트랙터·카고 차량의 높은 정비 수요를 고려해 숙련된 테크니션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이베코 고유의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총소유비용(TCO) 절감과 최적의 차량 상태 유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시설 확장이 아닌 정비 환경과 고객 경험 전반의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워크베이를 중심으로 작업 동선과 장비 배치를 재정비해 정비 효율성과 작업 안정성을 높였으며, 조명·환기·바닥 등 작업 환경 요소를 개선해 실제 정비 품질을 끌어올렸다. 또한 부품 창고의 적치 및 관리 체계를 정비해 정비 프로세스의 흐름도 한층 원활해졌다.
고객 편의성도 강화됐다. 리셉션과 고객 라운지를 새롭게 단장해 쾌적한 대기 환경을 제공하며, 방문 고객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별도의 식당도 마련했다.
이베코코리아 최정식 지사장은 “당진 서비스센터 리뉴얼을 통해 중부권은 물론 전국을 운행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 경험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운영된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감사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베코코리아는 2026년 3월 기준 국내에 10개의 영업지점과 16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