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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KB라이프·KB골든라이프케어와 디지털 시니어 헬스케어 협력 강화
  • 기사등록 2026-03-20 1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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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KB라이프, KB골든라이프케어와 협력해 시니어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지원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삼성전자와 KB라이프, KB골든라이프케어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디지털 기반 시니어 헬스케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KB라이프 김효동 전무, 삼성전자 한국총괄 오치오 부사장, KB골든라이프케어 조용범 대표이사/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와 KB라이프, KB골든라이프케어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디지털 기반 시니어 헬스케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한국총괄 오치오 부사장, KB라이프 김효동 전무, KB골든라이프케어 조용범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KB라이프는 KB금융그룹 계열의 생명보험사로, 시니어 라이프케어 플랫폼 구축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KB골든라이프케어는 KB라이프의 요양사업 자회사로, 위례·서초·은평·광교·강동 등 도심형 요양시설을 운영 중이다. 특히 은평·강동 빌리지에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스마트싱스 프로’와 AI 가전을 도입하는 등 디지털 기반 돌봄 서비스를 강화해왔다.

 

이번 협약은 삼성전자의 기술력과 KB라이프의 시니어 케어 전문성, KB골든라이프케어의 현장 운영 경험을 결합해 시니어 맞춤형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력 분야는 웨어러블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와 AI 가전 및 ‘스마트싱스 프로’를 활용한 주거 환경 솔루션이다.

 

시니어 특화 건강관리 서비스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삼성 헬스’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요양시설 입주자의 심박수, 혈중 산소포화도, 활동량, 수면 패턴 등을 측정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한다. 이상 징후 발생 시 알림을 제공해 보다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주거 환경 관리 측면에서는 AI 기반 B2B 솔루션 ‘스마트싱스 프로’를 활용한다. 시니어 거주 공간 내 AI 가전을 연결해 실내 온·습도와 공기질을 자동으로 관리하고, 가전 통합 제어를 통해 에너지 사용 효율도 높인다.

 

안전관리 기능도 강화된다. 예를 들어 입주자가 화장실에 일정 시간 이상 머무를 경우 재실 센서가 이를 감지하고, ‘스마트싱스 프로’와 연동된 스피커 및 조명을 통해 이상 상황을 알린다. 이를 통해 담당자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개발되는 서비스와 솔루션은 향후 새롭게 개소할 요양시설과 시니어타운에 적용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오치오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싱스 프로’와 ‘삼성 헬스’가 시니어 케어 현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입증할 것”이라며, “빠르게 성장하는 시니어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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