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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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026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공동주택 약 1585만 호의 공시가격(안)에 대해 소유자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를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20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기간 동안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조사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의 자체 검토와 외부 전문가 심사,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검토된다.
이후 최종 공시가격은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2026년도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2026년 부동산 가격 공시 추진방안(2025년 11월 13일 발표)’에 따라 전년도와 동일한 공시가격 현실화율 69%가 적용된다.
정부가 현실화율을 전년과 동일하게 유지하기로 함에 따라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시세 변동분만을 반영해 산정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안) 열람에 앞서 2026년도 공동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을 국민에게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제엔미디어=김혜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