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영 기자
팜힐즈 골프 리조트 클럽(오키나와) 전경/사진=아코디아골프그룹 제공
일본 최대 골프장 운영사인 아코디아골프그룹과 PGM(퍼시픽 골프 매니지먼트)이 오는 4월 16일 롯데시티호텔 명동 비즈니스 룸에서 ‘2026년도 아코디아·PGM 합동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일본 골프 투어리즘 수요 증가에 대응해 한국을 포함한 해외 골프 관광 업계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보다 효율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현재 모회사인 헤이와 그룹 산하에서 통합 운영 체계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양사의 골프장 네트워크를 결합한 시너지 창출과 함께 일본 전역을 아우르는 골프 관광 상품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현재 아코디아골프그룹은 일본 전역 172개, PGM은 149개의 골프장을 각각 운영하고 있으며, 양사의 협업을 통해 더욱 폭넓은 골프장 라인업이 구축될 전망이다.
아코디아골프 인바운드추진부 신동천 매니저는 “그동안 인바운드 골프 수요가 오키나와, 규슈, 오사카 등 일부 지역에 집중돼 왔다”며 “PGM과의 협업을 통해 홋카이도, 시코쿠 등 기존에 접근이 어려웠던 지역까지 상품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기반으로 해외 골프 전문 여행사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상품 개발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상담회는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업체별 지정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1대1 비즈니스 상담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 또는 카카오톡을 통한 사전 등록으로 가능하며,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개별 상담 일정이 안내될 예정이다.
[경제엔미디어=장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