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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팜테코, 유전자 치료 역량 강화 위해 1억달러 투자 - 3대 사업 축 전략 재확인
  • 기사등록 2026-03-20 10: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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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 SK 팜테코가 바이럴 벡터 사업 강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소분자, 펩타이드, 바이럴 벡터로 구성된 3대 사업 부문 중심의 장기 성장 전략을 재확인했다.

 

회사 측은 제약 및 바이오테크 기업들이 다양한 치료 방식(modality)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재무적 기반과 기술 전문성, 운영 인프라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소분자 및 펩타이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유전자 치료 핵심 기술인 바이럴 벡터 개발 및 생산 역량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SK 팜테코는 총 1억달러(USD)를 투입해 바이럴 벡터 사업 전반의 역량을 강화하고 확장할 계획이다/사진=SK pharmteco 웹페이지

SK 팜테코는 이번 전략 실행의 일환으로 총 1억달러를 투입해 바이럴 벡터 사업 전반의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투자 대상에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킹오브프러시아와 프랑스 코르베유에손에 위치한 주요 생산 및 개발 시설이 포함된다.

 

회사는 품질 시스템 고도화, 공정 성능 최적화, 기술 이전(technology transfer)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글로벌 네트워크 전반에서 혁신을 촉진해 초기 개발부터 후기 임상, 상업 생산에 이르는 전 주기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최고경영자(CEO) 요르크 알그림은 “소분자, 펩타이드, 바이럴 벡터라는 세 가지 핵심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고객사는 다양한 치료 방식에 대한 전문성과 기술적 정교함, 운영 신뢰성을 동시에 갖춘 CDMO 파트너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투자는 바이럴 벡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전반에서 고객 기대 수준에 부합하는 품질과 상업화 준비 역량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요르크 알그림는 3대 사업 부문을 축으로 기존 치료제부터 첨단 유전자 치료제에 이르는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지원하는 통합 CDMO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소분자 사업의 규모와 안정성, 펩타이드 분야의 전문성, 바이럴 벡터 기반 치료제 개발·생산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여간다는 전략이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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