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능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가 목·쇄골 라인 전용 안티에이징 제품 ‘슈퍼바이탈 넥 앤 데콜테 크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넥 앤 데콜테 크림’

아이오페는 눈에 보이는 피부 변화를 강조하는 브랜드답게, 이번 신제품을 통해 목주름 개선부터 목 라인 탄력 강화까지 즉각적인 효과를 앞세워 넥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슈퍼바이탈 라인은 아모레퍼시픽 최초의 독자 안티에이징 성분 ‘세노뮨™’을 함유한 대표 헤리티지 라인이다. 세노뮨™은 피부 노화 인자가 증가하며 주변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과정에 주목해, 해당 인자를 정확하게 겨냥함으로써 노화의 근본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신제품 ‘슈퍼바이탈 넥 앤 데콜테 크림’은 얼굴보다 얇고 노화 징후가 빠르게 드러나는 목 피부에 최적화된 고기능 포뮬러를 적용했다. 

세노뮨™과 더불어 피부 전문 기관의 리프팅 특수케어 효능을 구현한 ‘펩타이드 리프팅 콤플렉스’를 담아 가로·세로 목주름을 즉각 개선하고, 입체적인 탄력 리프팅 효과로 목 주변 라인을 탄탄하게 정돈한다.

인체 적용 시험에서는 사용 직후 목의 가로 잔주름이 20.6%, 세로 잔주름이 14.9% 개선되는 결과를 보였으며, 4주 사용 후에는 탄력이 41.8% 향상되는 등 목과 쇄골 라인 전반에서 확실한 안티에이징 효과가 확인됐다.

또한, ‘실키 리프팅 포뮬러’를 적용해 머리카락이나 의류가 자주 닿는 목·어깨 부위에도 끈적임 없이 자연스럽게 밀착되며, 마무리감이 부드러운 점도 특징이다.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라인은 2006년 첫 출시 이후 19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으로, 크림·오일 블렌딩 세럼·소프너·에멀젼·아이크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추가된 ‘넥 앤 데콜테 크림’은 12월 1일부터 아모레몰을 비롯해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 전국 아리따움 및 주요 마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