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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제약, 중장기 비전 ‘Re-Leap 2030’ 선포…2030년 매출 1300억원 목표
  • 기사등록 2026-01-02 15: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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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제약이 2030년까지 매출 1300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비전 ‘Re-Leap 2030’을 선포하며 본격적인 성장 행보에 나섰다.

 삼익제약 ‘Re-Leap 2030’ 비전 선포식/사진=삼익제약 제공

삼익제약은 2일 오전 서울 본사와 오후 인천 공장에서 각각 신년회를 열고,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Re-Leap 2030’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번 비전은 현재 매출 대비 2배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한 것으로, 창립 이래 가장 도전적인 중장기 로드맵으로 평가된다.

 

‘Re-Leap 2030’은 재도약(Re)을 통해 더 높이 비상(Leap)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삼익제약은 2026년을 ‘성장 기반 공고화’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기회 창출(2027년), 효율성 제고(2028년), 성장 가속화(2029년)를 거쳐 2030년 목표를 달성한다는 5개년 단계별 실행 전략을 수립했다.

 

회사는 목표 달성을 위한 5대 핵심 전략으로 △CSO 운영 고도화를 통한 영업 효율 극대화 △혁신 고혈압 복합제 신약을 중심으로 한 주력 의약품의 시장 지배력 확대 △특수 제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CMO 수주 확대 △장기지속형 주사제(SLIM Project) 등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자회사 팜베이를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마케팅 본격화를 제시했다.

 

특히 자회사 팜베이는 최근 삼익제약 홈페이지가 ‘2025 GDWEB 디자인 어워드’ 제약·바이오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향후 팜베이는 검증된 디자인 역량과 물류 인프라를 결합해 그룹 전반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신사업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축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삼익제약은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기술인 ‘UniSphero’ 고도화와 함께 팜베이의 물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보유한 광고 대행 및 디자인 역량을 활용해 일반의약품(OTC)과 간이정수기 브랜드 ‘요리엔’의 마케팅을 본격화하는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충환 삼익제약 대표이사는 “이번 비전은 단순한 외형 성장에 그치지 않고, R&D 기술력 확보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엔진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2026년을 재도약의 출발점으로 삼아 전 임직원이 하나로 뭉쳐 삼익제약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가자”고 밝혔다.

 

한편 삼익제약은 이번 비전 선포를 계기로 분기별 성과 점검과 혁신 과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중장기 목표 달성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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