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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복지부 “담뱃값 인상·주류 부담금, 현재 검토 안 해”
  • 기사등록 2026-03-29 00:27:51
  • 기사수정 2026-03-29 00: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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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담뱃값 인상·주류 부담금, 현재 검토 안 해”

보건복지부는 28일 담배 건강증진부담금 인상과 주류 부담금 부과에 대해 “현재 검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전날 열린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에서 6차 종합계획(2026~2030)이 의결됐으며, 해당 방안은 5차 계획부터 포함된 중장기 과제일 뿐 새 내용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경제적 파급이 큰 사안인 만큼 충분한 논의와 국민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며 향후 전문가 검토를 거쳐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29일 낮 최고 22도 포근…중서부 미세먼지 ‘나쁨’

기상청에 따르면 29일은 낮 최고기온이 22도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아침 2~11도·낮 16~22도로 예상된다. 전국에 구름이 많고 전남·제주는 흐리겠다. 미세먼지는 수도권·충남 등 중서부에서 ‘나쁨’, 그 밖 지역은 대체로 ‘보통’ 수준이다. 강원·경북 내륙에는 서리가, 충남 서해안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름값 급등…서울 휘발유 1900원 육박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틀째인 28일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전국 평균 휘발유는 L당 1857.2원, 경유는 1851.1원으로 각각 전날보다 18원대 올랐다. 서울은 상승폭이 더 커 휘발유 1898.7원, 경유 1878.2원을 기록했다. 정부가 최고가격을 일괄 210원 인상하면서 가격 상승 압력이 커졌고, 다음 주 휘발유 가격은 2000원을 넘길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편 주간 기준 전국 주유소의 역대 최고 평균 휘발유 가격은 2022년 6월 5주 차의 2137.7원이다.

 

▶이준석, 학력 위조 의혹 반박하며 하버드 졸업장 공개

이준석이 자신의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 전한길을 비판하며 하버드대 졸업장을 공개했다. 그는 “증빙을 내도 계속 의혹을 제기하는 방식이 과거 타진요와 같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찰과 하버드 대학교의 확인에도 불신을 보인다고 지적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추가 고소 방침을 밝혔다. 경찰은 해당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이미 확인한 바 있다.

 

▶이혁재, 국민의힘 청년 오디션 심사 논란에 “과거 일로 과도한 비판”

방송인 이혁재가 국민의힘 ‘광역의원 비례 청년 오디션’ 심사위원 참여로 불거진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과거 폭행 사건 등 전력으로 우려를 표했으나 당 요청과 내부 판단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판 여론에 대해선 “10년 전 일로 공격받는다”고 반박하며,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소감에 대해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혁재는 2010년 폭행 사건으로 벌금형을 받았고 이후 채무·세금 체납 등 논란이 이어진 바 있다. 이씨는 해촉 요구 속에서도 결선 심사에 참여했다.

 

▶트럼프, 나토 탈퇴 시사…쿠바 군사 행동 가능성 언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 탈퇴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나토가 대이란 군사 지원 요청을 거부했다며 “더는 함께할 필요가 없을 수 있다”고 비판하고, 막대한 분담금 부담도 문제로 지적했다. 이어 쿠바를 다음 군사 대응 대상으로 거론하며 무력 사용 가능성도 시사했다.

 

▶예멘 후티 참전 선언…중동 긴장 고조·에너지 위기 우려

친 이란 예멘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 공격을 인정하며 공식 참전을 선언했다. 이스라엘은 예멘발 미사일 요격을 시도했고, 후티는 작전 지속을 예고했다. 이란 주도의 ‘저항의 축’에 후티까지 가세하면 홍해·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로 에너지 수송 차질이 심화될 전망이다. 미국은 협상과 군사 압박을 병행하며 병력 파견과 항모 추가 배치를 검토 중이다.

 

▶타이거 우즈, DUI 혐의 체포 후 보석 석방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1)가 음주·약물 운전(DUI) 혐의로 체포된 뒤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그는 27일 플로리다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 도로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냈으며, 음주 측정은 음성이었지만 소변 검사를 거부해 체포됐다. 큰 부상은 없었고 보석금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우즈는 과거에도 교통사고와 DUI 전력이 있으며, 관련 법에 따라 처벌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램 ‘보복 대행’ 인분 테러 총책 구속…개인정보 악용 일당 4명 검거

텔레그램을 통해 보복 범행을 의뢰받아 전국을 돌며 인분 살포·낙서 테러를 저지른 30대 총책이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를 이유로 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배달의민족 고객 정보를 불법 조회해 범행 대상 주소를 확보하는 치밀한 수법을 썼다. 경찰은 수사 확대 끝에 총책 포함 4명을 모두 검거했으며, 공범들도 잇따라 구속됐다.

 

▶프로포폴 투약 후 운전·사고 낸 30대 남성 구속 송치

프로포폴을 투약한 뒤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지난 26일 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동물병원에서 프로포폴을 구매·투약한 뒤 소지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17일 의정부 민락동에서 차량으로 가로등을 들이받고 달아났다가 인근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검거됐다. 차량에서는 프로포폴과 주사기가 발견됐다. 경찰은 혈액 감정 결과에 따라 약물운전 혐의를 추가하고, 판매한 동물병원도 수사할 계획이다.


[경제엔미디어=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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