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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이, ‘중앙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정보망 운영·유지관리’ 사업 수주 - 34억 규모...생성형 AI 접목해 응급의료 AX 전환 가속
  • 기사등록 2026-03-16 10:33:52
  • 기사수정 2026-03-16 10: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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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보 ICT 및 중증 당뇨병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지투이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가 발주한 ‘응급의료정보망 운영 및 유지관리 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 전경/사진=지투이 제공

이번 사업은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집·제공해 국가 응급의료 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이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지투이는 총 34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통해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자원 정보 관리, 응급환자 진료 정보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품질 관리, 연구용 통계 분석 등 응급의료 전반의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사업 수행 과정에서 지투이는 응급의료정보망의 장애 예방 및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전산실(IDC) 이전 지원 △재난복구(DR) 체계 전환 검토 △노후 장비 교체 등 시스템 전반의 효율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서비스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고 유지관리 비용 절감과 행정 효율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이 도입된다. 지투이는 응급환자 전원 과정에서 병원의 수용 가능 여부를 사전에 판단하고 최적의 병원을 추천하는 과정에 AI 분석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방식과의 결과 일치율을 비교 분석해 AI 기술의 실제 활용성과 정확성을 검증한다는 방침이다.

 

지투이는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을 통해 구급차 내 환자 데이터를 병원 응급실 키오스크로 실시간 전송하는 ‘AI-EMS(인공지능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구급대와 의료진을 지능적으로 연결하는 ‘AX(AI 전환) 기반 소통 플랫폼’을 구현하며 국가 응급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해왔다.

 

정창범 지투이 대표이사는 “지난 10년간 중앙응급의료센터의 다양한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 노하우를 축적해왔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AI가 접목된 스마트 응급의료 상황관리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국내 응급의료 체계의 AX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투이는 공공의료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민간 의료 시장에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국내 최초의 중증 당뇨병 통합관리 플랫폼 ‘디아콘(DIA:CONN)’을 개발해 스마트 인슐린 펌프와 스마트 인슐린 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결합한 올인원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투이는 이러한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기술특례 상장을 통한 기업공개(IPO)도 추진 중이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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