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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 캐나다 품목허가 획득 - 미국·유럽 등 19개국 출시 이어 캐나다 승인…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 기사등록 2026-01-28 12:27:47
  • 기사수정 2026-01-28 12: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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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IMULDOSA, 프로젝트명 DMB-3115, 성분명 우스테키누맙)’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아ST,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

이뮬도사는 다국적 제약사 얀센(Janssen)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Stelara)’의 바이오시밀러다. 스텔라라는 아이큐비아(IQVIA) 기준 2024년 누적 매출액 약 215억5200만 달러를 기록한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이뮬도사는 현재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미국, 독일, 영국, 아일랜드 등 총 19개 국가에 이미 출시됐으며,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 국가에서도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동아에스티는 이번 캐나다 품목허가 획득을 통해 이뮬도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주요 시장에서 안정적인 공급과 상업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뮬도사는 2013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일본 메이지세이카파마(Meiji Seika Pharma)가 공동 개발을 시작했다. 이후 2020년 7월, 효율적인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개발 및 상업화 권리가 동아에스티로 이전되면서 동아에스티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해왔다.

 

2021년 7월에는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Intas)와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인타스는 미국의 어코드 바이오파마(Accord BioPharma)와 유럽·영국·캐나다의 어코드 헬스케어(Accord Healthcare)를 포함한 전 세계 계열사를 통해 이뮬도사의 상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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