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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북6 울트라’·‘갤럭시 북6 프로’ 국내 출시 - 27일부터 판매
  • 기사등록 2026-01-26 10: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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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성능과 디자인, AI 사용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AI PC 신제품 ‘갤럭시 북6 울트라’와 ‘갤럭시 북6 프로’를 27일 국내 출시한다.

 

‘갤럭시 북6 울트라’는 40.6cm(16형) 단일 사이즈로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북6 프로’는 40.6cm(16형)와 35.6cm(14형) 두 가지 사이즈로 구성되며, 색상은 그레이와 실버다.

 

가격은 모델과 CPU,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 세부 사양에 따라 ‘갤럭시 북6 울트라’가 462만원부터 493만원까지, ‘갤럭시 북6 프로’가 260만원부터 351만원까지 책정됐다.

 

신제품은 전국 삼성스토어 등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닷컴, 오픈마켓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 모델이 AI PC ‘갤럭시 북6 울트라’와 ‘갤럭시 북6 프로’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제공

이번 ‘갤럭시 북6 시리즈’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 3(Intel® Core™ Ultra Processor Series 3)’를 탑재해 전력 효율과 처리 성능을 강화했다. 

 

또한, 최대 50 TOPS(초당 최고 50조 회 연산) 성능의 NPU(Neural Processing Unit)를 적용해 이미지 편집, 텍스트 변환, 검색 등 AI 기반 작업을 원활하게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는 전작 대비 2배 수준인 최대 1000니트 HDR 밝기를 지원해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갤럭시 북6 울트라’는 갤럭시 북 최초로 우퍼 4개와 트위터 2개 등 총 6개의 스피커를 탑재해 풍부한 사운드를 지원한다. 

 

발열 관리 측면에서도 ‘갤럭시 북6 울트라’는 후면과 측면 두 방향으로 열을 배출하는 새로운 구조의 팬을 적용해 과열과 성능 저하를 방지했으며, ‘갤럭시 북6 프로’는 프로 모델 최초로 베이퍼 챔버를 탑재해 발열 관리 성능을 높였다.

 

배터리 성능도 강화됐다. ‘갤럭시 북6 울트라’와 ‘갤럭시 북6 프로’는 갤럭시 북 시리즈 중 가장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하며, 전작인 갤럭시 북5 프로(14형) 대비 최대 약 9시간 늘어난 최대 30시간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디자인은 두께, 로고 위치, 키보드, 햅틱 터치패드 등 전반적인 요소가 새롭게 재구성됐다. ‘갤럭시 북6 울트라’는 전작 대비 1.1mm 얇아진 15.4mm 두께, ‘갤럭시 북6 프로(16형)’는 전작 대비 0.6mm 얇아진 11.9mm 두께로 슬림함을 강조했다.

 

갤럭시 AI 기반 기능도 지원한다. 사용자는 자연어로 PC에 저장된 문서나 이미지를 검색하거나 PC 설정을 변경할 수 있으며, ‘AI 셀렉트(AI Select)’ 기능을 통해 온라인 검색·쇼핑·영상 시청 중 별도의 검색어 입력 없이 터치 스크린에서 텍스트나 이미지를 선택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주변 기기 연결’ 기능으로 PC와 스마트폰·태블릿을 쉽게 연결할 수 있고, ‘저장공간 공유’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에 저장된 파일을 PC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국내 출시를 기념해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구매 고객 대상 혜택도 제공한다. 영국 웨더웨어 브랜드 ‘헌터(HUNTER)’와 협업한 한정판 랩탑백을 증정하며, 가방 브랜드 ‘스위치(Sweetch)’ 백팩을 정가 대비 약 70% 할인된 5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 

 

또한, 모바일 액세서리 ‘갤럭시 스마트태그2’ 단품 및 패키지를 특별 할인가로 제공하고, ‘삼성케어플러스 노트북 파손’ 3개월 무료 이용권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한컴 삼성 오피스 팩, 필기 앱 굿노트 1년 무료 이용권, 필기 앱 노트쉘프 영구 무료 이용권, 인텔 소프트웨어 패키지 등 제휴 콘텐츠 혜택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정호진 한국 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북6 시리즈는 압도적인 성능부터 세련된 디자인, 편리한 갤럭시 AI까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 플래그십 제품”이라며, “고해상도 영상 편집 및 게이밍 위주 활용 고객은 울트라 모델을, 고사양 멀티태스킹과 터치 디스플레이 선호 고객은 프로 모델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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