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기자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 전경/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매출은 93조원, 영업이익은 20조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실적은 전기 대비 매출이 8.06%, 영업이익이 64.34%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이 22.71%, 영업이익이 208.17% 각각 늘었다.
이번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로,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제공됐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공표해 왔으며, 2010년에는 IFRS를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정보 제공을 지속하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전망과 기업가치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주주가치 제고에 힘써왔다.
한편 삼성전자는 투자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경영 현황 등에 대한 문의를 사전에 접수하고,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주주들의 관심이 높은 사안에 대해 답변할 계획이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