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기자
스마트 기기 브랜드 가민(Garmin)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6, 이하 스포엑스)’에 참가해 데이터 기반 통합 트레이닝 솔루션과 브랜드 생태계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민이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6)’에 참가한다/이미지=가민 제공
스포엑스는 헬스·피트니스, 아웃도어, 헬스케어, 스포츠 영양 등 스포츠 산업 전반의 기업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3대 스포츠·레저 산업 전문 전시회다.
가민은 이번 전시에서 대회 준비는 물론 일상 속 트레이닝까지 아우르는 개인화 훈련 경험을 제안하며, 러닝·근력 운동·실내 트레이닝 등 다양한 종목을 통합한 ‘하이브리드 트레이닝’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가민은 관람객이 운동 전 준비 단계부터 퍼포먼스, 회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데이터로 체험할 수 있도록 총 4개의 도슨트 체험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러닝 및 스키에르그(SkiErg) 존에서는 가민 워치를 착용한 채 트레드밀 러닝과 스키 동작 기반 유산소·근지구력 운동을 체험할 수 있으며, 운동 중 측정되는 주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근력 운동 존에서는 안내에 따라 동작을 수행하면서 심박수 변화와 운동 횟수 등 다양한 피트니스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다. 해당 데이터는 가민의 프리미엄 건강·운동 데이터 앱 ‘가민 커넥트 플러스(Garmin Connect+)’를 통해 제공된다.
가민 커넥트 플러스 존에서는 올해 초 선보인 ‘영양 관리’ 기능도 체험 가능하다. 관람객은 AI 이미지 인식과 바코드 스캔 기능을 활용해 스마트폰 카메라로 음식의 칼로리와 영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액티브 인텔리전스(Active Intelligence)’ 기능을 통해 운동량, 영양 섭취, 수면 패턴 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인사이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가민은 2026년 들어 커넥트 플러스 기반 영양 추적 기능과 AI 기반 인사이트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로잉 머신을 통해 가민 워치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별도 체험존도 운영된다.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도슨트 투어를 모두 완료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관람객 전원에게는 가민 한정판 리유저블 백과 함께 러닝용 GPS 스마트워치 ‘포러너 970(Forerunner 970)’, ‘포러너 570’, 웰니스 스마트워치 ‘베뉴 4(Venu 4)’, ‘베뉴 X1’에 적용 가능한 8%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포러너 970, 포러너 570, 베뉴 4, 베뉴 X1 등은 2026년 가민 주요 신제품군으로 외부 매체들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넬슨 첸(Nelson Chen) 가민코리아 총괄은 “가민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사용자가 왜, 언제, 어떻게 훈련해야 하는지까지 데이터로 안내하는 통합 트레이닝 플랫폼으로 개인 맞춤형 훈련 방향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퍼포먼스 향상을 가능하게 한다”며, “일상 속 트레이닝을 함께하는 브랜드로서 이번 전시를 통해 더 많은 관람객이 가민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민은 다이빙 파트너사 부스에서도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엑스 3층 홀 C에 위치한 퐁당닷컴(CA100)과 헬시온코리아(SNSI, CC300) 부스에서는 오전 10시부터 기존 다이빙 컴퓨터를 반납하면 브랜드와 관계없이 가민 다이빙 컴퓨터 ‘디센트(Descent)’ 시리즈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상 제품은 디센트 G2, 디센트 X50i, 디센트 X30, 디센트 MK3·MK3i, T2 트랜스미터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