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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수양켐텍 M&A 성공적 마무리 - 첨단 전략산업 강소기업 성장 지원 본격화
  • 기사등록 2026-03-18 12:19:33
  • 기사수정 2026-03-18 12: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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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특수화학소재 강소기업 수양켐텍의 경영권 인수(M&A) 거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첨단 전략 산업 분야 기업 성장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신한투자증권은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SKS프라이빗에쿼티(SKS PE)와 공동업무집행조합원(Co-GP) 자격으로 참여한 수양켐텍 경영권 인수(Buy-out) 거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올해 초 정근수 CIB총괄 사장 직속으로 신설된 ‘IB종합금융부’ 출범 이후 첫 성과다. 해당 조직은 모험자본 공급 확대와 생산적 금융 실천을 주요 미션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거래에서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전략적 투자자(SI) 발굴과 최대주주 지분 인수를 통해 강소기업의 스케일업과 산업 생태계 강화를 추진했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사모펀드(PEF) GP 업무 영역을 확장한 첫 사례로 평가된다.

 

신한투자증권과 SKS PE는 이번 거래를 위해 ‘아토모스스페셜티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를 결성하고 총 500억 원을 투입했다. 이를 통해 기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 76.9% 가운데 60%포인트를 인수했다. 기존 최대주주는 16.9%포인트의 지분을 유지해 회사의 안정적인 경영과 지속 성장을 지원하는 구조를 마련했다. 경영권 인수 거래는 지난 2월 27일 자금 납입이 완료되면서 최종 마무리됐다.

 

특히 신한투자증권은 전략적 투자자와의 협력을 통해 거래 성사를 이끌었다. 67년 업력의 종합 기능성 화학소재 기업 동성케미컬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하면서 딜 추진에 속도가 붙었다. 동성케미컬은 사모펀드 총 약정액의 40%에 해당하는 200억 원을 투자했으며, 국내 캐피탈사와 저축은행 등 기타 금융기관의 참여도 이끌어냈다.

 

수양켐텍은 수입 의존도가 높았던 화학 첨가제의 국산화에 성공한 기술집약형 강소기업으로, 대전방지제와 전도성 고분자 등 기능성 화학소재 생산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반도체 소재 등 스페셜티 케미컬 사업 확대를 추진 중인 동성케미컬의 기술력과 네트워크가 향후 수양켐텍의 사업 전략 수립과 경영에 실질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동성케미컬은 이번 투자 과정에서 향후 지분을 우선적으로 인수할 수 있는 콜옵션(Call Option)을 부여받았다. 이는 향후 재무적 투자자(FI)의 투자금 회수 안정성을 높이면서 전략적 투자자와 재무적 투자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윈윈(Win-Win)’ 구조라는 평가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거래는 우량 중견·중소기업에 적합한 전략적 투자자를 유치하고 전문성을 갖춘 기관들이 Co-GP 구조로 참여해 강소기업의 성장 동력을 강화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IB종합금융부를 중심으로 기업 가치 제고와 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모험자본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엔미디어=박철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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