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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5~10월 ‘연휴 맞춤 추천 여행’ 기획전 출시 - 연차 활용 시 최대 9일 휴가 가능
  • 기사등록 2026-03-16 10:30:07
  • 기사수정 2026-03-16 10: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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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게이랑에르 피오르/사진=모두투어 제공

여행사 모두투어가 5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지는 주요 연휴 시즌을 겨냥해 월별 추천 여행지를 제안하는 ‘연휴 맞춤 추천 여행’ 기획전을 선보였다.

 

모두투어는 16일 5월 황금연휴를 시작으로 6월, 추석, 한글날 등 하반기 주요 연휴까지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연휴 일정에 맞춘 추천 여행 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남은 주요 연휴는 연차 사용 여부에 따라 5일에서 최장 9일까지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구조로 형성돼 있어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월의 경우 근로자의 날(1일)과 어린이날(5일) 사이 평일에 하루 연차를 사용할 경우 주말을 포함해 최대 5일 연휴가 가능하다. 6월에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3일 실시되며 이후 평일에 이틀 연차를 더하면 주말까지 총 5일 휴식을 확보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비교적 긴 연휴도 이어진다. 8월 광복절(15일)과 10월 개천절(3일)이 각각 토요일과 겹치면서 대체공휴일이 적용돼 월요일까지 휴식이 이어진다. 

 

특히 9월 24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의 경우 직전 평일인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 연차를 사용할 경우 최대 9일 연속 휴식이 가능하다. 10월 역시 개천절 대체공휴일 이후 3일 연차를 추가하면 한글날(9일)까지 포함해 9일 연휴를 만들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연휴 기간에 따라 단거리와 장거리 여행 상품을 구분해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짧은 연휴에는 이동 부담이 적은 근거리 여행지를, 비교적 긴 연휴에는 장거리 또는 체류형 여행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해 고객이 일정에 맞춰 효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5월 황금연휴 예약 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역별 비중은 동남아가 38%로 가장 높았고 중국 32%, 일본 24%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은 전년 동기 대비 예약률이 85% 증가하며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장가계와 태항산 등 자연 풍경구를 중심으로 한 여행 수요와 상하이·칭다오 등 대도시 관광 수요가 고르게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국가별 인기 여행지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베트남에서는 럭셔리 휴양과 가족 여행 수요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푸꾸옥이 높은 선호도를 보였으며, 일본에서는 늦은 봄까지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홋카이도가 인기를 끌었다.

 

중국의 경우 장가계 직항 상품이 대부분 조기 마감된 가운데 최근 신규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개선된 의창 공항 연계 장가계 신규 상품에도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 장거리 여행지에서는 북유럽 지역 예약률이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5월부터 매월 이어지는 연휴를 활용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수요에 맞춘 폭넓은 상품 라인업과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장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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