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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에 5000억원 출자 - 1조원 규모 첨단 인프라 투자 본격화
  • 기사등록 2026-03-12 1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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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신관/사진=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은 첨단 전략산업 인프라 조성을 위해 1조원 규모의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에 5000억원 출자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는 총 1조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로, KB자산운용이 펀드 설립과 운용을 맡는다. 해당 펀드는 KB국민은행을 비롯해 KB손해보험, KB라이프 등이 참여하며 전액 KB금융그룹 자금으로 조성된다.

 

이번 펀드는 대규모 펀드 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익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영구 폐쇄형 인프라펀드’ 구조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인프라 금융시장에서 대규모 펀드임에도 안정적인 운용 기반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는 국내 디지털 인프라와 에너지 인프라, 재생에너지 전환, 지역 균형성장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산적 금융 생태계 조성은 물론 첨단 전략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성장,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투자 대상 사업으로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 사업’이 검토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대한민국의 성장 잠재력을 높일 수 있는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국민성장펀드 1호 투자처로 선정된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금융 주선을 시작으로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 출자를 통해 메가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2030년까지 KB금융그룹이 추진하는 총 93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공급 계획 가운데 국민성장펀드 10조원 공급 목표 달성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는 첨단 전략산업과 국가 핵심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산적 금융을 바탕으로 국가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제엔미디어=박철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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