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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정상호 신임 대표이사 선임
  • 기사등록 2026-03-12 13: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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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12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정상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롯데카드는 이날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정상호 대표이사 후보자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의결했으며, 이어 진행된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했다. 

 

정상호 대표의 임기는 2026년 3월 16일부터 2028년 3월 29일까지다.

 정상호 롯데카드 신임 대표이사/사진=롯데카드 제공

1963년생인 정상호 대표는 현대카드 SME사업실장과 삼성카드 전략영업본부장을 거쳤으며,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롯데카드에서 카드사업본부장과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롯데카드는 정상호 신임 대표가 주요 카드사에서 전략·마케팅·영업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치며 카드 비즈니스 전반을 경험한 약 30년 경력의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다양한 업무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지불결제 시장에서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롯데카드는 정상호 대표가 과거 회사 재직 경험을 통해 내부 사정과 조직 운영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리더십을 발휘해 사이버 침해 사고 수습과 수익성 회복 등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대내외 신뢰 회복을 이끌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경제엔미디어=박철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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