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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북미법인, 신작 FPS ‘DEFECT’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 기사등록 2026-03-12 11: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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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북미법인 엔씨 아메리카(NC America)가 신작 슈팅 게임 ‘디펙트(DEFECT)’의 글로벌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했다.

 

‘디펙트’는 미국 독립 개발 스튜디오 엠티베슬(emptyvessel™)이 개발 중인 택티컬 1인칭 슈팅 게임(FPS)이다. 엔씨소프트는 2025년 5월 엠티베슬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로 양사 간 파트너십을 확대했다.

 엔씨소프트의 북미법인 엔씨아메리카가 신작 슈팅 게임 ‘디펙트(DEFECT)’의 글로벌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했다/이미지=엔씨소프트 제공

해당 게임은 언리얼 엔진 5 기반으로 PC를 포함한 멀티 플랫폼 타이틀로 개발되고 있다. 인공지능(AI)이 지배하는 디스토피아 도시를 배경으로, 4인 1조로 구성된 총 4개 팀이 동시에 경쟁하는 PvP(Player versus Player) 스쿼드 전투를 핵심 특징으로 내세운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싱글 플레이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신규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엠티베슬은 2023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설립된 게임 개발 스튜디오다. ‘둠(DOOM)’, ‘퀘이크(Quake)’,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 ‘보더랜드(Borderlands)’, ‘툼 레이더(Tomb Raider)’, ‘언차티드(Uncharted)’ 등 다수의 AAA급 글로벌 흥행작 개발에 참여한 베테랑 개발진이 창립했다. 스튜디오는 FPS와 액션 어드벤처 장르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식재산권(IP)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에마누엘 파랄릭(Emanuel Palalic) 엠티베슬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파트너십은 새로운 슈팅 타이틀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엔씨의 지원을 통해 추가될 싱글 플레이 경험을 위한 창의적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정희 엔씨 아메리카 대표는 “디펙트의 전술적 근접전 중심 게임플레이는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FPS 시장에서도 높은 성공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며, “개발 초기 단계부터 핵심 개발진과 긴밀히 협력해 온 만큼, 이번 퍼블리싱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사를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펙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엠티베슬 공식 홈페이지와 스팀(Stea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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