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기자
LG생활건강이 고급 옻칠 예술 작품을 담은 한정판 ‘더후 환유 아트 헤리티지 에디션’을 선보였다.
LG생활건강, 고급 옻칠 작품 담은 ‘더후 환유 아트 헤리티지 에디션’ 공개
이번 에디션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오늘전통협업’ 사업을 통해 특별 제작된 옻칠 아트 피스를 포함한 제품이다. ‘오늘전통협업’은 국내 민간 기업과 전통문화 창작자가 협력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상품과 콘텐츠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프리즈 뉴욕 아트페어’에 참가한 옻칠 작가 김옥과 협업해 단 30점만 제작되는 옻칠 트레이(Tray)를 완성했다.
김옥 작가는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의 대표 라인 ‘환유’에서 영감을 받아 옻칠을 층층이 쌓아 올리는 ‘Merge’ 기법을 활용했다. 작품은 가로 295.66mm, 세로 94.13mm, 높이 7mm 크기의 금속 원기둥 트레이에 청동빛 옻칠을 정교하게 입힌 것이 특징이다. 이 과정에서 환유 라인의 핵심 성분인 산삼이 지닌 생명력과 자연의 기운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한정판 ‘더후 환유 아트 헤리티지 에디션’은 김 작가가 제작한 옻칠 트레이와 함께 환유 전 제품을 구성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특히 대표 제품 ‘환유고’는 안티에이징 기능성 성분인 ‘산삼진세노사이드™’를 함유해 굵은 주름과 잔주름, 리프팅, 탄력, 피부결 등 이른바 5대 노화 징후를 케어하는 럭셔리 스킨 롱제비티 크림이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서 글로벌 정상 VIP들에게 제공되는 공식 선물로 선정되며 주목을 받았다.
LG생활건강 더후 관계자는 “브랜드와 전통문화의 만남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미감과 예술가의 창의성이 결합된 고품격 디자인 상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궁중 예술과 전통문화의 현대적 활용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