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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신형 픽업 ‘무쏘’ 누적 계약 5000대 돌파 - 국내 픽업 시장 점유율 약 85%
  • 기사등록 2026-03-09 11: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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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무쏘/사진=KG 모빌리티 제공

KG 모빌리티(KGM)의 신형 픽업 모델 ‘무쏘’가 실용성을 중심으로 한 상품 구성과 고객 맞춤형 라인업을 바탕으로 국내 픽업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KGM은 올해 1월 출시한 ‘무쏘’의 누적 계약 대수가 5000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무쏘’는 지난 1월 19일 1호차 출고를 시작으로 2월까지 총 2516대를 고객에게 인도하며 국내 픽업 시장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전기 픽업 모델인 ‘무쏘 EV’도 전기차 보조금이 확정된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판매 흐름을 이어가며 올해 들어 1369대가 판매됐다.

 

이 같은 실적에 힘입어 KGM은 2026년 1~2월 기준 국내 픽업 모델 시장에서 약 85%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KGM이 ‘무쏘’ 계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객들은 디젤 엔진과 사륜구동(4WD) 사양, 스탠다드 데크를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트림별 선택 비율에서는 주요 안전·편의 사양을 갖추면서 가격 부담을 낮춘 중간 트림 M7이 52.4%로 가장 높은 선택을 받았다. 최고급 사양을 기본으로 갖춘 최상위 트림 M9도 39.7%를 차지하며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파워트레인 선택에서는 디젤 모델과 가솔린 모델이 각각 54.4%와 45.6%로 비교적 균형을 이루었다. KGM은 고객의 다양한 주행 환경을 고려해 가솔린 엔진 라인업을 새롭게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레저 등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고객층까지 선택 폭을 확대했다.

 

특히 픽업 차량의 핵심 사양인 사륜구동(4WD) 선택률은 92.6%에 달해 강력한 주행 성능과 활용성을 중시하는 고객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적재 공간 형태에서는 일상 활용도가 높은 스탠다드 데크가 69.9%로 가장 높은 선택률을 기록했다.

 

구매 고객층은 개인이 52.8%, 사업자가 47.2%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50~60대 고객이 주로 비즈니스 용도로 차량을 활용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30~40대 고객은 레저와 여가 활동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픽업을 선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외장 색상은 스모크 토프(28.3%)와 그랜드 화이트(28.2%)가 가장 높은 선택률을 기록했으며, 내장 색상은 브라운 인테리어(45.6%)가 가장 많이 선택됐다.

 

주요 선택 사양으로는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59.3%)과 그랜드 스타일 패키지(45.8%)가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KGM 관계자는 “정통 픽업의 기능에 충실한 구성과 높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부터 레저까지 다양한 고객층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지난 2월부터 가솔린 모델 출고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만큼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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