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기자
블랙야크 트레일 러닝 앰버서더 이규호 선수 후원 조인식에서 블랙야크 BY사업본부장 김익태 사장(왼쪽)과 이규호 선수(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사진=블랙야크 제공
고기능성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국내 정상급 트레일 러너 이규호 선수를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트레일 러닝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블랙야크는 9일 이규호 선수 후원을 통해 트레일 러닝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실제 경기 환경에서 검증된 제품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규호 선수는 국내 트레일 러닝 대회에서 꾸준히 뛰어난 성과를 거둬 온 엘리트 트레일 러너다. ‘블랙야크 트레일런 제주 2025’를 비롯해 장수 트레일레이스, 춘천 스카이레이스 등 주요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트레일 러닝계에서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지난해에는 총 18회 입상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갔다.
해외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이규호 선수는 세계 최고 권위의 트레일 러닝 시리즈인 UTMB 월드 시리즈 파이널에 2024년과 2025년 연속 출전해 완주했으며, 글로벌 트레일 러닝계 최정상 러너들이 활동하는 ‘팀 비브람(Team Vibram)’의 국내 유일 소속 선수로 활동 중이다.
블랙야크는 이번 후원을 통해 이규호 선수에게 트레일 러닝화와 의류, 용품 등 트레일 러닝 라인 제품을 지원하며 경기 활동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또한 선수의 실제 경기 환경과 착용 경험을 시즌 운영 과정에서 제품 개발 및 개선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블랙야크는 ‘블랙야크 트레일런 제주’를 비롯해 ‘블랙야크 클럽데이’ 등 다양한 아웃도어 행사를 운영하며 러닝 커뮤니티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규호 선수는 오는 4월 25일 블랙야크가 개최하는 ‘트레일런 제주 2026’를 포함해 다양한 브랜드 행사에 참여하며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블랙야크는 선수 후원과 브랜드 주관 대회를 연계해 트레일 러닝 카테고리 내 전문성과 브랜드 경험을 동시에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국내 정상급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이규호 선수와 함께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트레일 러닝 카테고리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기 현장에서 검증된 제품과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블랙야크는 세계 최대 규모 스포츠 산업 무역박람회인 ‘ISPO 뮌헨 2025’에서 ‘스카이 애로우 D TR 슈즈’로 브랜드 최초 트레일 러닝화 부문 수상을 기록하며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스카이 애로우 D TR 슈즈’는 울트라 트레일 환경에 대응하는 쿠셔닝과 접지력을 갖춘 모델로, 오프로드 자동차 타이어에서 영감을 받은 아웃솔 디자인과 ‘Dynamic Wrap’ 시스템을 적용해 안정적인 피팅을 제공한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