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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은행권 최초 ‘퇴직연금 모바일 채권 매매 서비스’ 도입
  • 기사등록 2026-04-01 15: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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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은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1일부터 대면 및 비대면 채널을 통해 ‘퇴직연금 채권 매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모바일뱅킹을 통한 채권 매매 서비스는 은행권 최초로 도입되는 것으로, 고객의 투자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지=BNK금융그룹 제공

이번 서비스는 DC형 및 IRP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국채와 지방채를 직접 매수할 수 있도록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존 예금 중심의 퇴직연금 운용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투자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퇴직연금의 장기 운용 특성을 고려해 5년 및 7년 만기 국채와 지방채 중심의 상품을 제공한다.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예금 대비 경쟁력 있는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대안 투자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고객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매매 프로세스도 적용했다. 투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장금리 변동에 따른 가격 리스크와 중도 매도 시 원금 손실 가능성 등을 고객이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핵심 유의 사항을 직접 입력하는 절차를 도입해 투자 판단의 신중성을 높였다.

 

아울러 국채의 경우 퇴직연금 제도상 적립금 전액 투자도 가능하지만, 내부 기준에 따른 투자 비중 관리 체계를 적용해 과도한 쏠림 투자와 잠재적 손실 위험을 사전에 관리하도록 했다.

 

부산·경남은행 WM/연금 그룹장 최재영 부행장은 “국채와 지방채는 기존 퇴직연금 상품의 틀을 넘어 고객에게 새로운 투자 선택지를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안정적인 투자 성향을 유지하면서도 추가 수익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실질 수익률 제고를 최우선으로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제엔미디어=박철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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