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G이니시스, 크립토닷컴과 디지털 자산 결제 인프라 협력 MOU 체결
  • 기사등록 2026-03-17 12:10:45
  • 기사수정 2026-03-17 12:11:21
기사수정

KG이니시스 이선재 대표(오른쪽)와 크립토닷컴 코리아 패트릭 윤 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G이니시스 제공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가 글로벌 가상자산 플랫폼 크립토닷컴과 디지털 자산 기반 결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G이니시스는 17일 크립토닷컴과 글로벌 상거래의 디지털 전환 및 관련 인프라 조성을 위한 협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크립토닷컴은 전 세계 약 1억5천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가상자산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 법규 및 요건 준수를 전제로 주요 가상자산과 국내외 스테이블코인을 디지털 결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 이용자가 보유한 가상자산을 활용해 K-커머스 기반의 국내 온라인 가맹점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결제 인프라를 모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해외 카드 결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거래 및 차지백(결제 취소)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대표 전자결제대행(PG) 사업자인 KG이니시스는 그동안 축적해 온 결제 데이터와 인프라,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디지털 자산과 커머스 결제를 연결하는 새로운 결제 구조를 모색하고 있다.

 

또한, KG이니시스는 최근 가상자산 관련 사업 확대를 위해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관련 목적 사업 추가를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하는 등 금융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밸류체인 구축과 법적·제도적 정합성 마련에 나서고 있다.

 

최근 글로벌 금융 환경에서는 디지털 자산과 전통 경제 활동을 연결하는 새로운 금융 구조가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디지털 자산과 실물 경제를 연결하는 결제·커머스 인프라 구축이 주목받고 있으며, 결제 인프라는 단순한 거래 처리 기능을 넘어 금융과 기술을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로 진화하고 있다.

 

KG이니시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자산이 현실 경제에서 커머스 서비스로 연결되는 새로운 인프라 생태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자산의 실제 사용성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자회사 KG모빌리언스와도 해당 인프라 생태계에서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디지털 자산과 실물 경제를 연결하는 결제 인프라는 향후 금융·커머스 산업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해 디지털 자산이 실제 경제 활동에서 활용될 수 있는 결제 인프라 구축을 법적·제도적 기반 위에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3-17 12:10:45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도심 속 자연 생태계...괭이갈매기
  •  기사 이미지 도심 속 자연 생태계...매화
  •  기사 이미지 도심 속 자연 생태계...멧토끼
최신뉴스더보기
파크골프
한얼트로피
코리아아트가이드_테스트배너
정책브리핑_테스트배너
유니세프_테스트배너
국민신문고_테스트배너
정부24_테스트배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