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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CEPI 주관 ‘한국 100일 미션 도상훈련’ 참여
  • 기사등록 2026-02-09 15: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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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C녹십자 전경

GC녹십자는 감염병혁신연합(CEPI)과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제백신연구소(IVI)가 공동 주관한 ‘Korea 100Day Mission Tabletop Exercise(한국 100일 미션 도상훈련)’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도상훈련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해당 훈련은 미래 팬데믹 발생 상황을 가정해 백신 개발, 임상, 허가, 생산, 공급에 이르는 전 과정을 100일 이내에 완료할 수 있는지를 시나리오 기반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이를 통해 정부, 국제기구, 백신 제조사 간 의사결정 및 협력 체계를 사전에 정비하고, 실제 팬데믹 발생 시 대응 지연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GC녹십자는 mRNA 의약품 개발 전 공정을 수행할 수 있는 제조사로 참여해 자사의 mRNA 플랫폼을 활용한 백신 개발 및 생산 역량을 점검했다. 아울러 팬데믹 상황에서 임상시험 및 허가 절차를 보다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 하에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이번 도상훈련을 통해 확인된 백신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향후 국제기구와의 백신 개발 및 조달 협력 가능성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이번 도상훈련은 미래 팬데믹 상황에서 GC녹십자의 역할과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보건 위기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에 적극 참여해 공중보건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지난해 1월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 1상에서 첫 피험자 투여를 완료했으며, 올해 하반기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예정이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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