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철 기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이 11월 8일 추첨한 제1197회 로또복권에서 당첨번호 6개를 맞힌 1등 당첨은 총 13게임으로 집계됐다.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5, 7, 26, 28, 43‘ 이며, 1게임당 22억508만 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0‘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4게임으로 각 6456만 원씩의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또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0877게임으로 154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4등 16만2871게임은 5만 원씩의 고정 당첨금을 받는다.
끝으로 3개 번호를 맞춰 고정 당첨금 5천 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275만1422게임이다.
이번 주 1등 당첨번호 6개가 모두 일치한 15게임의 구매 방식은 자동 11게임, 수동 2게임으로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당첨지역은 경기 5곳을 비롯해 서울 3곳을 포함해 인천, 대전, 충북, 전북과 인터넷 복권사이트에서 각각 1게임씩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동행복권 로또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추첨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하며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장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