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기자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한율이 한국 여성의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위한 새로운 클렌징 솔루션 ‘달빛유자 클렌징 톤업 팩폼’을 출시했다.
한율 달빛유자 클렌징 톤업 팩폼
이번 신제품은 유자 껍질, 과육, 씨를 모두 담은 통 유자 13개의 영양을 그대로 살린 유자 젤리 텍스처가 특징이다. 한 제품으로 클렌징·각질 케어·톤업 효과를 모두 구현해 자극 없이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즉각적인 톤업으로 환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완성한다.
핵심 성분인 유자C비건비타민™은 일반 비타민C 대비 67% 더 강력한 브라이트닝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유자씨 가루, LHA·PHA·AHA 복합 성분이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매끄럽고 맑은 피부결을 선사한다.
한율 관계자는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사용 직후 각질 99% 제거, 피부 투명도 48% 개선 등 칙칙한 피부톤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피부 자극 우려를 줄이기 위해 하이포알러지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세안 후에도 속당김 없이 촉촉한 사용감을 유지한다. 인공 향료 대신 유자 껍질에서 추출한 자연 유자 향을 더해 상쾌하고 기분 좋은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한율은 이번 신제품과 함께 ‘달빛유자 클렌징 필링 젤밤’도 선보였다. 클렌징밤과 필링젤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포뮬러로, 진한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제거하면서도 피부에 은은한 광채를 더한다.
한율의 ‘달빛유자 클렌징’ 2종은 아리따움·올리브영 매장을 비롯해 아모레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