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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3회 성공사례로 보는 소상공인 경제포럼 성황리 개최
  • 기사등록 2025-09-15 09: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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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제3회 ‘성공사례로 보는 소상공인 경제포럼’이 11일 성료됐다/사진=원주시 제공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난 11일 원주 빌라드 아모르에서 열린 제3회 ‘성공사례로 보는 소상공인 경제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행동이 바꿔준 인생의 변곡점’을 주제로 열렸으며, 원주 출신인 김관훈 두끼떡볶이 대표가 특별강연자로 나섰다.

 

김 대표는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달성해 나가는 끈기와 열정이 두끼떡볶이 성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두끼떡볶이가 매출 2730억 원을 달성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을 공유해 참석한 소상공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성공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금성식당 정은주 대표는 매운 갈비찜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기 위해 밀키트를 개발한 경험을 나눴고, 코리아아트 가이드 박재길 대표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모바일 홍보 플랫폼을 소개했다.

 

포럼에 참석한 한 참석자는 “지역 출신 김관훈 대표의 글로벌 성공 스토리를 보며 큰 자극을 받았다”며, “목표를 정해 하나씩 실천하는 노력을 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주시는 다음 제4회 소상공인 경제포럼을 오는 10월 16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경제엔미디어=전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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