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가을 시즌을 맞아 중국 주요 관광지를 아우르는 맞춤형 여행 상품 기획전 ‘가을엔 중국 어텀?’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중국 장가계/사진=모두투어 제공

이번 기획전은 장가계·황산·구채구·몽골 등 중국 대표 풍경구는 물론 베이징·상하이·칭다오·홍콩 등 대도시 여행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 모두투어의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를 비롯해 추석 연휴 특화 상품, ONLY 우리만, NEW 트렌드, 지방 출발(청주·대구·부산·제주) 상품 등으로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인천-장가계 사천항공 직항편을 이용하는 ‘모두시그니처 장가계 5일’이 있다. 천문산, 천자산, 원가계 등 핵심 관광지를 중심으로 일정이 구성되며, 백룡 엘리베이터·황룡 동굴·매력상서 등은 VIP 전용 패스를 통해 대기 없이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노팁·노옵션·VIP 리무진 버스 이용, 특급 호텔식과 중국 궁중요리·오리 모둠구이 등 미식 특전, 최대 3억 원 여행자 보험까지 포함해 편의성과 만족도를 강화했다.

색다른 여행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모두시그니처 천저우 5일’ 상품도 주목된다. 대한항공과 고속열차를 연계해 이동 효율성을 높였으며, 전 일정 5성급 호텔에서 숙박한다. 

노팁·노옵션·노쇼핑 구성으로 부담을 줄이고, 체험형 일정을 확대해 현지 문화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코스로는 망산 풍경구, 유후가 야경, 소동강, 고의령 등을 포함하며, 세계 유일의 호수 섬 동굴인 두솔 동굴 입장과 비천산 유람선 탑승, 호남식·사천요리 체험이 포함돼 있다.

이 밖에도 베이징·상하이·홍콩·몽골·하이난 등 대표 여행지와 최근 주목받는 신규 지역까지 아우르는 상품 라인업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장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