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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5곳, TV·라디오 광고 제작비 지원…맞춤형 컨설팅도 제공
  • 기사등록 2025-06-30 10:06:39
  • 기사수정 2025-06-30 1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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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중소기업 5개사가 방송광고 제작비와 맞춤형 영업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와 공동으로 진행한 ‘2025년 2차 방송광고 지원사업’ 공모 결과, 중소기업 5곳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송광고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고, 방송광고를 활용한 영업 전략 수립과 실행을 돕는 컨설팅을 함께 제공해 중소기업의 성장과 방송광고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2차 공모에는 총 55개 중소기업이 신청했으며, 방통위와 KOBACO는 자격 요건 충족 여부, 매출 규모, 광고 집행 계획 등을 평가해 TV 광고 부문 3곳, 라디오 광고 부문 2곳 등 총 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와 공동으로 진행한 ‘2025년 2차 방송광고 지원사업’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사진=언스플래쉬 제공

선정된 기업은 TV 광고 제작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4500만 원, 라디오 광고 제작비의 70% 범위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광고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방송광고 기획, 제작, 송출 등 맞춤형 영업 자문도 받을 수 있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 3~4월 진행된 1차 지원사업에서 중소기업 45곳과 소상공인 193곳을 방송광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바 있다.

 

자세한 선정 결과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전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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