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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KCP, 2025년 매출 1조2349억원·영업이익 547억원 달성 - 거래액 51.5조원 돌파
  • 기사등록 2026-02-12 10: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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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KCP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2349억원, 영업이익 547억원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종합결제기업 NHN KCP는 11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2349억원, 영업이익 54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12%, 영업이익 25% 증가한 수치다. 연간 거래액은 51.5조원을 넘어섰다.

 

온라인 결제 부문은 수입차 포트폴리오 확대와 함께 글로벌 OTT, 앱장터 등 대형·글로벌 가맹점의 실적 호조 및 신규 가맹점 유치 효과에 힘입어 성장했다. 이에 따라 온라인 사업부문 연간 매출은 1조1101억원을 기록했다.

 

오프라인 결제 부문도 성장세를 보였다. 종속회사 한국신용카드결제(KOCES) 및 주요 가맹점의 매출 증가에 따라 오프라인 부문 매출은 1097억원으로 전년 대비 96% 증가했다. 오프라인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전년 6억원 영업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NHN KCP는 결제 사업을 기반으로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소상공인 창업 지원 플랫폼 ‘비벗(BBUD)’을 고도화해 가맹점 운영 지원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사업도 확대 중이다. 회사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무역대금 카드거래 플랫폼(GTPP)을 통해 국가별 레퍼런스를 늘리며 글로벌 무역 결제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NHN페이코와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스테이블코인 사업 추진을 검토하고 있으며, 선불 사업 확대도 병행하고 있다.

 

박준석 NHN KCP 대표이사는 “2025년은 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을 이룬 해”라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파트너십과 결제 경쟁력을 바탕으로 AI 및 AP2 등 AI 에이전트 기반 글로벌 결제 인프라 확장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N KCP는 결제대행(PG), 온·오프라인 카드 VAN, 휴대폰 결제 서비스 등 통합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PG 거래점유율 및 온라인 VAN 서비스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998년 전자결제서비스를 시작으로 국내 전자금융 산업 발전과 함께 성장해 왔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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