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기자
AI 헬스케어로봇 '다빈치 AI'/사진=바디프랜드 제공
헬스케어 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마사지 모드 구독 서비스 모델과 관련한 특허를 취득했다.
바디프랜드는 ‘마사지 모드 구독 서비스’에 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외부 서버를 통해 제공되는 신규 마사지 모드 가운데 사용자가 선호하는 모드만 선택해 정기적으로 구독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 모델이다.
기존 마사지체어가 기기에 고정된 마사지 모드를 내장해 제공하는 방식이었다면, 바디프랜드의 구독 서비스 모델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마사지 모드가 지속적으로 추가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체험용 단기 구독권을 통해 신규 마사지 모드를 미리 경험한 뒤 개인의 기호와 취향에 맞는 마사지 모드를 선택해 정기 구독할 수 있도록 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특허에 대해 다양한 패턴과 기법을 통해 새로운 조합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마사지의 특성을 서비스 모델로 기술화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물리적으로 정해진 동작만 수행한다는 기존 인식을 넘어, 사용자에게 새롭고 개인화된 마사지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바디프랜드의 지식재산권은 2026년 2월 말 기준 국내외 특허와 실용신안, 디자인 등을 포함해 총 2274건이 출원됐으며, 이 가운데 1132건이 등록돼 보유 중이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