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영 기자
제주 포도호텔 전경/사진=SK핀크스 제공
SK핀크스가 운영하는 제주 포도호텔이 봄 시즌 한정 패키지 ‘스프링 브리즈(Spring Breeze)’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봄꽃 나들이와 함께 스페셜 음료 ‘벚꽃 막걸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의 자연주의 철학이 반영된 포도호텔은 위에서 내려다본 지붕의 형태가 한 송이 포도송이를 닮은 독특한 구조로 유명하다. 호텔은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실내외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프라이빗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벚꽃 미식 여행 패키지’는 포도호텔에서의 특별한 숙박 경험과 제주의 봄 나들이를 결합한 상품이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봄 시즌 스페셜 음료인 ‘벚꽃 막걸리’가 제공된다. 벚꽃을 연상시키는 핑크빛 색감이 특징인 이 주류는 룸서비스로 제공돼 객실에서 이색적인 휴식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봄꽃 명소 방문 혜택도 포함됐다. 패키지에는 홍매화와 유채 등 제주의 봄꽃을 감상할 수 있는 카멜리아힐 입장권이 포함돼 있어 외부 나들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포도호텔 투숙객이라면 매일 오후 5시에 진행되는 ‘건축 예술 가이드’ 프로그램에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약 40분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전문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호텔 내부와 외부의 디자인 요소와 건축적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투숙객들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공간과 작품의 가치를 재발견하며, 하나의 예술 작품 속에 머무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체크인 시 프런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포도호텔 관계자는 “건축 예술의 아름다움과 제주의 완연한 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포도호텔만의 차별화된 공간과 봄 시즌 한정 혜택을 통해 온전한 휴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패키지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포도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장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