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기자
KT의 통신상품 유통 전문 그룹사인 kt m&s가 운영하는 직영 유통망 ‘KT플라자’가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예약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 개통 안정성과 상담 신뢰도를 중시하는 소비자 인식이 확산되면서, 직영 매장을 기반으로 한 유통 구조가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2월 25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를 통해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식 공개했다. 이번 시리즈는 AI 성능 고도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으로, AI 기능을 뒷받침하는 최신 AP를 탑재했으며, 갤럭시 S26 울트라는 모바일폰 최초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프리미엄 단말기인 갤럭시 S26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전예약 과정에서 판매처 선택 역시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인기 모델과 색상에 수요가 집중될 경우 재고 부족이나 개통 지연이 발생할 수 있어, 단순한 가격 혜택보다 안정적인 개통과 사후 관리 역량을 갖춘 유통 채널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KT플라자 매장 내부(KT플라자 강남역직영점)/사진=kt m&s 제공
KT플라자는 전국 250여 개 직영 매장을 운영하며, 전국 단위 통합 재고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특정 매장에 재고가 없더라도 다른 지역 매장의 물량을 신속히 연계해 원하는 모델을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전국 약 2000여 명의 전문 통신 컨설턴트가 단말기 구매 조건과 요금제를 투명하게 안내하고, 휴대폰 개통뿐 아니라 인터넷·TV 결합, 중고폰 보상까지 통합 상담이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 m&s는 신제품 사전예약 시 단말기 가격뿐 아니라 개통 안정성, 상담의 신뢰도, 사후 관리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KT플라자는 이러한 요소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예약은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된다. KT플라자는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충전기, 보조배터리, 정품 케이스 등 실사용 중심의 사은품과 함께 요금제 및 결합상품에 따른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국 KT플라자 매장 정보는 kt m&s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