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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화이자·삼성바이오로직스 출신 명상운 부사장 영입
  • 기사등록 2026-02-11 10: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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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의료기기 기업 바이오플러스가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약 30년간 경력을 쌓은 명상운 부사장을 영입하고 바이오의약품 공정 및 품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명상운 바이오플러스 바이오사업지원단 부사장/사진=바이오플러스 제공

명 부사장은 바이오플러스 바이오사업지원단에 소속돼 향후 바이오사업의 해외영업 지원과 RA·QA(인허가·품질) 총괄을 맡아 바이오의약품 사업 전반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명 부사장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 학사와 단백질 화학 기반 식품과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화이자(Pfizer), 와이어스(Wyeth), GSK, 노바티스(Novartis) 등 글로벌 제약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후지필름 디오신스 바이오테크놀로지스(FUJIFILM Diosynth Biotechnologies) 등 글로벌 CDMO 기업에서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는 MSAT(Manufacturing Science and Technology) 분석팀 디렉터로 재직하며 단백질 의약품 위탁생산(CDMO) 공정 및 분석 조직을 총괄했다. 

 

공정 분석과 분석법 개발, 기술이전, 밸리데이션을 주도했으며, FDA·EMA 등 글로벌 규제기관 대응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신규 플랜트 건설과 ADC(항체약물접합체) 공정 도입에 참여해 생산 인프라 고도화에 기여했다.

 

이전에는 화이자와 GSK, 노바티스에서 백신 및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을 담당하며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Prevnar)’ 시리즈를 포함한 주요 글로벌 백신의 임상 및 상업화 단계 분석과 공정 개발을 수행했다. 

 

미국과 한국에서 축적한 글로벌 현장 경험과 규제 대응 역량은 바이오플러스의 바이오의약품 사업 확장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인석 바이오플러스 부회장은 “명상운 부사장은 글로벌 제약사와 CDMO 현장을 모두 경험한 보기 드문 전문가”라며, “이번 영입은 의료기기와 바이오소재를 넘어 바이오의약품 분야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위한 전략적 인사로, 공정·품질 체계 고도화와 글로벌 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이끄는 핵심 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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