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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가성비·실속 강화한 ‘2025 추석 선물 세트’ 출시
  • 기사등록 2025-08-25 12: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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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2025 우리동네 선물가게’를 테마로 총 650여 종의 명절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사진=GS리테일 제공

최근 고물가와 간소화된 명절 문화로 실속 있는 명절 선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GS25는 3~10만 원대 선물 세트를 중심으로 상품 구성을 강화했다. 개인 간 선물 증정이 활발해진 트렌드에 맞춰 소포장 실용 상품을 확대,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최장 10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우리동네GS 앱을 통한 ‘추석 사전 예약 기획전’도 운영한다. 

 

한우·한돈 세트, 참치캔, 건강기능식품 등 인기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9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먹거리·생필품 중심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윤진수 GS리테일 브랜드마케팅팀 매니저는 “실용적이면서 가성비 높은 명절 선물을 찾는 고객 수요에 맞춰 3~10만 원대 핵심 상품을 준비했다”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맞춰 고객 체감 할인 혜택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GS25는 지난해 완판을 기록한 ‘소 LA갈비 세트(12만8000원)’, ‘한우·한돈 세트(12만8000원)’, ‘동원 튜나리챔(4만3900원)’ 등 스테디셀러를 2+1 할인으로 선보이며, 샴푸·바디워시 등 생활용품 세트도 1~5만 원대 합리적 가격으로 구성했다. 주류는 1만 원대부터 160여 종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물용 술과 잔 패키지 세트도 준비했다.

 

사전 예약 기획전은 9월 1주 차부터 진행되며, 한우·한돈 세트는 정상가 대비 23% 할인된 9만9000원, 한만두는 30% 할인된 3만5000원에 판매된다. GS샵 인기 상품인 ‘다이어트 유산균 비에날씬’도 30% 할인 판매 예정이다. 제휴 신용카드 결제 시 추가 증정·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GS25는 10만 원 이하 소포장 프리미엄 상품과 명인·셰프 협업 상품, 건강기능식품, 기프트카드, 실용 라이프스타일 상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명절 선물 선택 폭을 넓혔다. 골드바, 안마의자, 렌탈 가전 등 효도 선물도 마련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이번 GS25 추석 선물 세트는 합리적 가격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춰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만족하는 명절 선물’을 목표로 기획됐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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