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기자
헬스케어 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소형 마사지기 브랜드 ‘바디프랜드 미니’의 오프라인 판매를 본격 시작했다.
두피부터 모근까지 마사지해주는 ‘바디프랜드 미니 두피 올케어’/사진=바디프랜드 제공
그동안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제품은 더현대 서울, 롯데백화점 인천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센텀시티점 등 주요 백화점 라운지와 스타필드 수원,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 등 대형 쇼핑몰에서 직접 체험 가능하다.
‘바디프랜드 미니’는 집에서 건강과 미용을 관리하는 ‘홈케어족’ 증가와 소형 마사지기 시장 확대에 맞춰 기획됐다. 바디프랜드의 기술력을 집약한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가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5월 첫 제품인 온열 기능 특화 ‘목·어깨 마사지기’를 시작으로, 적색광·적외선 듀얼 라이팅 케어와 두피부터 모근까지 360도 마사지를 제공하는 ‘두피 올케어’, 초소형·초경량 BLDC 모터 탑재로 강력한 마사지감을 선사하는 ‘미니건’, 교체 가능한 4종 마사지 헤드 유닛으로 전신 케어가 가능한 ‘마사지 플레이트’, 소파 쿠션에 장착한 ‘마사지 쿠션’ 등 다양한 라인업이 이어졌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브랜드 신뢰도와 세련된 디자인, 강력한 성능 덕분에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미니건’과 ‘목·어깨 마사지기’의 인기가 높고, 20대부터 60대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두피 올케어’도 많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