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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세븐, ‘2025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엔진오일 부문 1위
  • 기사등록 2025-07-14 10:39:35
  • 기사수정 2025-07-14 10: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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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5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시상식에서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영업마케팅본부 강원규 부사장(왼쪽)과 한국표준협회 문동민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의 엔진오일 브랜드 ‘에쓰-오일 세븐(S-OIL 7)’이 ‘2025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엔진오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지표로,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산업별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발표한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엔진오일 부문에서 ‘에쓰-오일 세븐’은 첫 1위에 올라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에쓰-오일 세븐’은 에쓰-오일이 생산한 고품질 윤활기유를 기반으로 우수한 윤활 성능과 엔진 보호력을 제공한다. 

 

가솔린·디젤 겸용 ‘골드’, 가솔린·LPG 전용 ‘레드’, 디젤 상용차 전용 ‘블루’와 ‘블랙’ 등 직관적인 용도별 라인업과 ‘#9·#7·#5’ 등급 체계를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차 시장을 겨냥한 ‘S-OIL 7 EV 하이브리드’가 주목받고 있다. 100% 합성유 기반으로 개발된 이 제품은 저속 조기 점화(LSPI) 방지와 타이밍 체인 마모 감소 기능을 갖춰 하이브리드 엔진의 특성에 최적화된 보호 성능을 제공하며, 고연비와 내구성을 동시에 충족해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올해 3월 31일 발효된 최신 국제 규격(API SQ, ILSAC-GF-7) 엔진오일을 선제적으로 출시하며 기술 리더십을 재차 입증했다.

 

마케팅 활동도 활발하다. ‘에쓰-오일 세븐’은 지난해 8월부터 국내 대표 레이싱 대회 참가팀에 엔진오일을 후원하며 극한 조건에서도 제품 성능을 검증받았고, 온라인 공식 스토어 채널을 강화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패트리스 드베미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대표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엔진오일 부문 신설 첫해 1위 수상은 품질 향상과 기술 혁신, 고객 신뢰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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