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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스, 초경량·컴팩트 ‘아웃포켓 미니 텀블러’ 출시
  • 기사등록 2025-06-17 09: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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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가볍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신제품 ‘아웃포켓 미니 텀블러’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아웃포켓 미니 텀블러는 150ml 용량, 95g의 초경량 설계로 산책이나 가벼운 야외 활동 시 물 한 모금이 필요한 순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써모스 ‘아웃포켓 미니 텀블러’ /사진=써모스 제공

제품에는 360도 회전형 후크가 달린 전용 ‘후크 커버’가 함께 제공돼 가방이나 바지 고리에 걸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종이컵을 대체할 수 있는 텀블러로도 활용 가능해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적합하다.

 

후크 커버에는 충격 완화를 위한 충전재가 내장돼 있으며, 입구를 안정적으로 고정해 주는 조임식 스트랩이 적용돼 사용 중 흔들림 없이 안정감 있게 휴대할 수 있다. 

 

커버에 부착된 고리형 밴드에는 키링, 펜 등 다양한 소품을 연결해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텀블러는 스크류 방식의 마개로 구성돼 물이 새지 않으며, 음용구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스마트 패킹’ 기술이 적용돼 뜨거운 음료를 담아도 마개 내부에 맺힌 물방울이 흘러내리지 않아 깔끔한 사용이 가능하다.

 

세척이 용이한 3피스 구성(마개-패킹-본체)으로 구성된 아웃포켓 미니 텀블러는 샌드시티, 포레스트시티, 스톤시티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작고 가벼운 사이즈에 회전형 후크 커버까지 더해져 가방 속 공간이 부족하거나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며, “집 앞 외출이나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텀블러”라고 소개했다.

 

한편 써모스는 1904년 유리 보온병을 상품화하며 시작된 글로벌 브랜드로, 텀블러뿐 아니라 도시락, 포트 등 진공단열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써모스코리아는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텀블러 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했으며, 공식 온라인몰 수익의 일부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며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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