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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0대 전용 금융 플랫폼 ‘SOL페이 처음’과 선불카드 출시
  • 기사등록 2025-06-12 11: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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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10대 고객만을 위한 전용 금융 플랫폼 ‘SOL페이 처음’을 카드 업계 최초로 선보이고, 10대 전용 선불카드 ‘신한카드 처음(선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카드가 출시한 ‘처음 선불카드’/사진=신한카드 제공

‘SOL페이 처음’은 선불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10대들의 금융 생활 패턴에 맞춰 ‘이번 달 쓴 돈’과 ‘잔액’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설계됐다. 또한, 결제와 송금 등 주요 금융 서비스를 첫 화면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10대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특히 10대 고객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도 마련했다. 교보문고와 제휴해 매달 전자책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틴즈도서관’, 접속 시간에 따라 최대 5000포인트를 증정하는 ‘눈치 게임’ 등이 10대의 금융 생활에 재미를 더한다.

 

동시에 출시된 ‘처음 선불카드’는 티머니 선불 기능을 탑재해 편리함을 높였으며, 만 10세부터 18세까지 은행 계좌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빠르게 발급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고정 혜택을 없애고 유동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화이트 카드’ 콘셉트를 적용했다. ‘처음 선불카드’ 고객은 매일 출석체크에 참여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포인트 적립률이 최대 4배까지 증가한다. 이를 통해 금융 서비스를 더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카드는 ‘SOL페이 처음’과 ‘처음 선불카드’ 출시를 기념해 10대 자녀와 부모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가입한 10대 고객 전원에게 2000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며, 부모가 자녀를 ‘가족피싱지킴이’ 서비스에 연결하면 추가 포인트 및 추첨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미래 핵심 고객인 10대들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신한카드 임직원 자녀로 구성된 ‘미래직원Lab’ 10대 고객 패널을 운영 중이며, 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개발에 힘쓰고 있다.

 

‘처음 선불카드’는 만 10세부터 18세까지 발급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페이 앱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박철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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