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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CDP 수자원 관리 평가서 최고 등급 ‘A’ 획득 - 코리아 어워즈 우수상 수상
  • 기사등록 2026-03-11 12:33:59
  • 기사수정 2026-03-11 12: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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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CDP 코리아 어워즈에서 장지인 CDP 한국위원회 위원장(왼쪽)과 호세 오르도네스 CDP APAC 총괄 대표(오른쪽), 신경훈 현대로템 지속가능경영팀장(가운데)이 지난 10일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로템이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로부터 환경경영 성과를 인정받으며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현대로템은 10일 서울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2025 CDP 코리아 어워즈’에서 수자원 관리 평가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DP는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의 위임을 받아 각국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수자원 관리 대응과 관련한 경영 정보를 요청해 평가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또한 투자자와 기업이 활용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환경정보 공개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CDP는 매년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및 수자원 관리 대응 역량을 ‘리더십 A’, ‘리더십 A-’, ‘매니지먼트 B’ 등 총 8개 등급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리더십 점수 1위 기업에는 ‘대상’을, 2·3위 기업에는 ‘최우수상’을 수여하며, 리더십 A- 이상을 획득한 기업 가운데 선별해 ‘우수상’을 시상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현대로템은 전년 대비 두 단계 상승한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상을 받았다. 회사는 2022년 CDP 환경경영 평가에 처음 편입된 이후 처음으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수자원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현대로템은 사업장 내 수질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법적 기준보다 엄격한 자체 관리 기준을 운영하고 있다. 배출 수질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사업장 용수 사용량과 용수 재사용 실적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2024년에는 오염물질 배출 최소화를 위해 사업장 내 수질 오염물질 배출량을 점검하고 폐수처리 시설 노후화로 인한 환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설비를 교체했다.

 

회사 측은 앞으로 수질 오염물질 감축을 위한 중장기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수자원 리스크 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기적으로는 폐수 고도 처리 시스템 도입과 저농도 폐수 재이용 프로세스 구축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대로템은 탄소중립 기반의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국내 핵심 생산 거점인 창원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했다. 창원공장에서는 연간 929MWh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며, 이는 배터리 용량 42kWh의 소형 전기차 약 2만2000회를 완충할 수 있는 수준이다.

 

현대로템은 오는 2040년까지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전사적인 수자원 관리 노력의 결과 CDP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며, “앞으로도 수자원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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