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기자
아이오페가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 전 채널에 입점하며 북미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아이오페는 3월부터 미국 전역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에서 ‘클리니컬 그레이드(Clinical Grade)’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세포라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북미 시장에서 기술력 중심의 고효능 안티에이징 브랜드로 입지를 구축하고, 향후 글로벌 안티에이징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아이오페 브랜드 이미지/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북미 시장에서 주력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XMD 스템3 클리니컬 리커버리 세럼’과 ‘레티놀 레티젝션™ 세럼’이다. 두 제품은 특수 관리와 1:1 비교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과급 효능(건강한 피부의 피부관리 기준)을 입증받았다.
‘XMD 스템3 클리니컬 리커버리 세럼’은 PDRN H.A.™ 복합체를 92.3% 함량으로 적용했으며, 이 중 PDRN 성분은 0.015%를 포함한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4주 사용 시 수분 볼륨 개선과 모공 면적 감소에 따른 일시적 모공 수축 효과를 확인했다.
‘레티놀 레티젝션™ 세럼’은 300만 개의 스피큘에 레티놀을 담은 제형으로, 1회 사용만으로도 피부 탄력, 주름, 모공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이와 함께 피부 속 도달율을 높여 콜라겐 생성을 강화한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 자사 역대 최고 함량의 순수 비타민C를 담은 ‘비타민C 엑스퍼트 40% 마스크 컨센트레이트’, 피부 심층과 표층에 듀얼 리페어 효능을 제공하는 ‘PDRN 카페인 샷 앰플’ 등 고효능 안티에이징 라인업도 북미 시장에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 액티브 뷰티 유닛 김종하 전무는 “아이오페는 30년간 축적한 레티놀 및 피부과학 연구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효능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해 왔다”며, “세포라 입점을 계기로 북미 시장에서도 클리니컬 그레이드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996년 론칭한 아이오페는 레티놀 화장품 안정화 기술 상용화에 성공하며 안티에이징 시장을 선도해 왔다. 현재까지 총 26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43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등 약 30년간 축적한 피부과학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안티에이징 기술을 고도화해 왔다.
최근에는 인체 효능 시험을 기반으로 한 고기능성 솔루션을 확대하며 클리니컬 그레이드 스킨케어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