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간추린 뉴스] 정부, 북한 무인기 주장 부인…민간 운용 가능성 조사 착수
  • 기사등록 2026-01-11 06:00:01
기사수정

▶정부, 북한 무인기 주장 부인…민간 운용 가능성 조사 착수

정부는 북한이 제기한 ‘한국 무인기 북한 침입’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김홍철 국방부 정책실장은 우리 군은 해당 무인기를 보유하거나 운용한 사실이 없다고 밝히며, 민간에서 무인기를 날렸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함께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 4일과 지난해 9월 한국 무인기가 침입했다는 성명을 냈으나, 정부는 남북 긴장 완화와 신뢰 구축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윤석열 전 대통령 구형 연기 강력 비판

더불어민주당은 법원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형을 13일로 연기한 데 대해 “사법부의 무능이 낳은 사법 참사”라고 비판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재판부가 ‘법정 필리버스터’식 지연을 방조하고 부적절한 발언으로 재판의 엄중함을 훼손했다고 지적하며,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신속·엄정한 재판을 촉구했다. 민주당 의원들도 “법정 필리버스터”, “빈 껍데기 결심 공판” 등 표현으로 법원과 윤 전 대통령을 강하게 비난했다.

 

▶홍준표·배현진, 한동훈 둘러싸고 SNS서 인신공격 공방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0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사람을 잘못 봤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대선 경선 패배 후 탈당한 홍 전 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한동훈 전 대표와의 절연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친한동훈계인 배 의원과 충돌한 것이다. 홍 전 시장은 SNS에서 배 의원의 행보를 비난하며 과거 인연까지 거론했다. 이에 배 의원은 “탈당의 전모가 재조명되자 나온 방어기제”라며 맞받았고, 전날에도 “국민의힘을 논할 자격이 없다”고 반박했다. 두 사람의 공개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 여론조사 “평화·안보 위해 한국과의 방위 협력 기대 커”

일본 내각부가 실시한 ‘자위대·방위 문제 여론조사’에서 일본인의 73.3%가 미국 외 국가와의 방위 협력이 일본의 평화와 안전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협력 상대국으로는 한국이 57.1%로 가장 높아 처음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아세안, 호주, EU 순이었다. 응답자의 92.0%는 미일 안보조약이 유효하다고 평가했으며, 방위 현안으로는 중국의 군사 활동, 일본 방위력,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가 주요 관심사로 나타났다. 

 

▶다카이치 총리 ‘대만 유사시 발언’에 대만서 인기 급상승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으로 대만에서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대만 언론은 다카이치 총리의 행보를 집중 조명하고 있으며, 라이칭더 총통은 일본산 해산물 소비로 화답했다. 대만 항공사와 여행업계는 일본 관광 캠페인과 상품을 확대했고, 식품업체는 총리 취임을 기념한 초콜릿까지 출시했다. 이 초콜릿은 SNS를 통해 화제가 되며 주문 판매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해졌다.

 

▶작년 항공 여객 1억2479만명 ‘역대 최대’…국제선·일중 노선이 견인

지난해 국내 공항 항공 여객 수가 1억2479만명으로 전년 대비 3.9% 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내선은 3024만명으로 감소했으나 국제선은 9454만명으로 6.3% 증가했다. 일본 노선은 2731만명으로 2019년 대비 44.8% 급증했고, 중국 노선도 1680만명으로 빠르게 회복했다. 항공사별로는 사고 여파로 일부 LCC가 감소한 반면, 신규 항공기 도입과 노선 확대로 중소 항공사는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전광훈 “구속돼도 무죄 확신”…서부지법 난동 배후 혐의 심사 앞둬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 배후로 지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구속심사를 앞두고 “구속되더라도 100% 무죄”라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10일 광화문 집회에서 과거 무죄 판결 사례를 언급하며 영장 재청구 배경에 외압이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전 목사가 측근과 보수 유튜버를 조직적으로 관리하며 난동을 부추긴 정황이 있다고 보고 있다. 전 목사는 13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는다.

 

▶다이소·정샘물 협업 뷰티 브랜드 출시 직후 품절 행진

다이소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과 협업한 전용 브랜드 ‘줌 바이 정샘물’을 출시하자마자 품귀 현상이 발생했다. 지난 5일 출시된 해당 브랜드는 쿠션, 픽서 등 8개 제품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품절됐다. 1000~5000원의 저가 전략으로 기존 정샘물 제품 대비 최대 90% 낮춘 점이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다이소는 이 같은 협업 전략으로 다수의 화장품 히트 상품을 배출하며 화장품 매출이 2023년 85%, 2024년 144% 성장했다.


▶서산영덕고속도로 블랙아이스 추정 다중 추돌…5명 사망

10일 오전 서산영덕고속도로 남상주IC 인근에서 블랙아이스로 추정되는 살얼음 영향으로 다중 추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5명이 숨지고 다수가 다쳤다. 이날 오전 6시10분 영덕 방향에서는 화물차 추락을 시작으로 7중 추돌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했다. 이어 오전 7시2분 청주 방향에서도 9중 추돌사고로 4명이 숨졌다. 사고로 양방향 통행이 4시간가량 통제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풍에 간판 낙하…의정부서 20대 행인 사망

전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10일 경기 의정부에서 강풍으로 떨어진 간판에 행인이 깔려 숨졌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쯤 의정부시 호원동에서 길을 지나던 20대 남성이 가로 15m, 세로 2m 크기의 간판에 맞아 사망했다. 사고 당시 순간최대풍속은 초속 약 9m였다. 이날 강풍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1건, 경상 4건으로 집계됐다. 경기도에는 일부 지역에 강풍경보, 나머지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제엔미디어=Desk]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1-11 06:00:01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도심 속 자연 생태계...참나무 ‘붉은 간버섯’
  •  기사 이미지 2026년 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기사 이미지 도심 속 자연 생태계...하와이 무궁화
최신뉴스더보기
한얼트로피
코리아아트가이드_테스트배너
정책브리핑_테스트배너
유니세프_테스트배너
국민신문고_테스트배너
정부24_테스트배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