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가 눈가와 입가 피부의 노화를 집중적으로 개선해 주는 ‘그린티 PDRN™ 바운스부스터 아이&립 세럼’을 출시했다.

이니스프리 그린티 PDRN™ 바운스부스터 아이&립 세럼

이번 신제품은 노화가 비교적 빠르게 나타나는 눈가와 입가 부위의 건조함과 탄력 저하를 고민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기획됐다. 

그린티 PDRN™ 포뮬라를 함유한 가볍고 쫀쫀한 제형이 특징으로, 탄력 있는 실리콘 어플리케이터 팁을 통해 눈가와 입가에 밀착 도포할 수 있다. 어플리케이터로 마사지하듯 바르면 정교한 괄사 마사지 효과를 제공해 피부 속부터 탄탄한 케어가 가능하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4주 사용 후 미간 주름은 21.2%, 눈가 주름은 14.6%, 입가 주름은 24.4% 개선됐으며, 메이크업 시 골끼임 현상도 11.1%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보다 매끈한 메이크업 베이스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사용 방법은 소량의 제품을 눈가, 입가, 표정으로 인해 생긴 잔주름 부위에 바른 뒤, 어플리케이터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흡수시키는 방식이다. 곡선형 실리콘 팁이 눈가와 입술 라인 등 굴곡진 부위에도 밀착돼 얇고 균일한 도포를 돕는다.

이니스프리는 30년간의 레티놀 연구와 40년간의 녹차 연구를 기반으로 슬로우에이징 제품을 선보여 왔다. 특히 그린티에서 유래한 미생물을 배양하고, 특허 공법을 통해 그린티 PDRN™ 원료화에 성공하며 기술력을 집약했다.

앞서 출시된 ‘레티놀 그린티 PDRN™ 스킨부스터 앰플’은 올리브영 전체 판매 랭킹 1위를 기록했으며, 누적 리뷰 수 1만5000건을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레티놀 그린티 PDRN™ 앰플’과 ‘그린티 PDRN™ 바운스부스터 아이&립 세럼’을 함께 사용할 경우 얼굴 전체와 국소 부위를 아우르는 시너지 케어가 가능하다. 레티놀 그린티 PDRN™ 앰플은 얼굴 전체의 속 윤기를 26.4% 개선하고, 아이&립 세럼은 눈가 윤기 109.5%, 입가 윤기 117.5% 개선 효과를 보여 스팟 탄력 케어 솔루션을 완성한다.

한편 ‘그린티 PDRN™ 바운스부스터 아이&립 세럼’은 24일부터 이니스프리 오프라인 매장과 쿠팡에서 출시되며, 출시 기념으로 일정 기간 동안 3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는 이니스프리 공식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