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 1층에서 열리는 ‘컬리푸드페스타 2025’에 참가해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닭고기 제품과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8일 개막한 ‘컬리푸드페스타 2025’는 ‘컬리가 제안하는 홀리데이 만찬’을 주제로 오는 2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컬리푸드페스타 2025에 참가한 하림 부스 현장/사진=하림 제공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상시키는 공간 연출 속에서 하림을 비롯한 컬리의 108개 파트너사와 1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폭넓은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하림은 컬리의 대표 축산 파트너사로서, 올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제품을 한자리에 모은 ‘하림 미식 어워즈’ 콘셉트의 대규모 부스를 마련했다. 

컬리 베스트 상품인 ‘자연실록 IFF 큐브 닭가슴살’을 비롯해 냉장 닭가슴살 등 주요 인기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화끈한·순진한 순살 닭갈비’, ‘용가리치킨’, ‘치킨너겟’ 등 다양한 하림 제품을 시식할 수 있는 코너가 운영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부스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 정답을 맞히면 특별 제작 굿즈와 하림 제품을 증정하는 ‘수수께끼 이벤트’와, 명함을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하림e닭 삼계탕 선물세트’, ‘더미식 면세트’ 등을 제공하는 ‘명함 이벤트’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에서 하림 제품을 구매하거나 동물복지 생산 공정을 살펴볼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견학 프로그램 ‘HCR(Harim Chicken Road)’ 투어를 신청한 방문객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하림 관계자는 “올 한 해 동안 컬리를 통해 하림 제품을 선택해 주신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올해도 컬리푸드페스타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접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하림 닭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