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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수험생 위한 ‘임팩타임 A+ 스틱 젤리’ 출시 - 고카페인 음료 대안 제시
  • 기사등록 2025-10-15 09:55:37
  • 기사수정 2025-10-15 09: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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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수험생과 청소년을 위한 집중력 보조 제품 ‘임팩타임 A+ 스틱 젤리’를 전국 약국에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웅제약이 출시한 임팩타임 A+ 스틱 젤리/이미지=대웅제약 제공

질병관리청 조사에 따르면 국내 중·고등학생 5명 중 1명은 졸음을 쫓기 위해 주 3회 이상 고카페인 음료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청소년은 성인보다 카페인 분해 능력이 낮아 두근거림, 불면, 소화불량, 신경과민 등 부작용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청소년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커피·에너지 음료를 대체할 ‘스터디 젤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임팩타임 A+ 스틱 젤리’는 이러한 소비자 요구에 맞춰 개발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스틱형 젤리 형태가 특징이다. 식물성 천연 카페인과 L-테아닌을 2:1 비율로 배합해, 카페인으로 인한 긴장감은 줄이고 안정적인 집중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

 

L-테아닌은 녹차에 함유된 천연 아미노산으로, 카페인과 함께 섭취할 경우 인지 수행 정확도와 집중력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제품에는 콜린과 이노시톨을 각각 200mg씩 함유해 신경전달물질 합성을 촉진하고 균형을 조절하도록 설계했다. 이외에도 타우린 1000mg과 비타민 B군 8종이 포함돼 활력 증진을 돕고, 레몬 농축액 3000mg을 더해 상큼한 맛으로 졸음을 깨우는 효과를 구현했다.

 

또한, 대웅제약은 글로벌 e스포츠팀 ‘T1(티원)’과 협업해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A+로 가는 집중 비법’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T1 선수단 이미지를 담아 ‘몰입(Immersion)’의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표현,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박은경 대웅제약 CH 마케팅본부장은 “임팩타임 A+ 스틱 젤리는 시험과 프로젝트 등 중요한 순간을 앞둔 학생들의 환경과 학부모의 걱정을 모두 고려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고카페인 음료를 대체할 새로운 선택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팩타임 A+ 스틱 젤리’는 전국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약국 정보는 대웅제약 공식 홈페이지의 ‘판매 약국 찾기’ 기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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