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기자
동원홈푸드가 추석을 앞두고 건강과 실속을 모두 갖춘 ‘비비드키친 저당·저칼로리 소스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저당·저칼로리 콘셉트에 맞춰 명절 음식 준비와 일상 식단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소스와 조리 양념으로 구성됐다. 가격대는 2만~4만 원대로 가성비 높은 실속형 선물세트를 지향한다.
동원홈푸드, 저당·저칼로리 소스 선물세트 출시
‘저당 소스&드레싱 선물세트’에는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토마토케첩, 저당 참깨·오리엔탈 드레싱, 굴소스 등이 포함됐다. 해당 제품들은 100g당 당류 5g 미만, 열량 40kcal 미만으로 저당·저칼로리 기준을 충족한다.
‘저당 한식 조리 양념 선물세트’는 잡채, 불고기, 제육볶음 등 명절 대표 요리는 물론 멸치볶음, 진미채볶음 등 반찬류에도 활용할 수 있다.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사용해 100g당 당류 함량을 3g 이하로 낮췄으며, 소스 한 병으로 간편하게 전통 한식의 맛을 구현할 수 있다.
프리미엄 구성의 종합 선물세트는 저당·저칼로리 소스와 한식 조리 양념 등 총 8종으로 마련됐다.
비비드키친은 2020년 국내 최초로 저칼로리 소스를 선보인 식단관리 전문 브랜드다. ‘당류와 열량은 줄이되 맛은 그대로’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해왔다.
시장조사기관 칸타 조사에 따르면, 비비드키친은 2023년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 2년 연속 국내 저당·저칼로리 소스 시장 점유율 1위(케첩·마요네즈 제외)를 기록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비비드키친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들께 정성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비드키친 저당·저칼로리 소스 선물세트’ 3종은 비비드키친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컬리 등 주요 온라인몰, 그리고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