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스페인산 프리미엄 올리브오일 ‘올리비바 오히블랑카’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스페인산 프리미엄 올리브오일 ‘올리비바 오히블랑카’/동아제약번 신제품은 세계적인 올리브 산지인 스페인 안달루시아 고지대에서 재배된 단일 품종 오히블랑카 올리브만을 100% 사용했다. 오히블랑카 품종은 산뜻한 과일향과 허브향, 고소한 아몬드 풍미가 조화로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리비바 오히블랑카’에 쓰인 오일은 산도 0.8% 미만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중에서도 0.1%대의 초저산도로 관리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올리브 재팬 2024 도쿄’, ‘세계 식용유 국제대회 파리’ 등 권위 있는 국제 대회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다.

제품은 오일 산패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별 스틱 포장을 적용했으며, 선물용 지관통 패키지를 도입해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갖췄다.

‘올리비바 오히블랑카’는 동아제약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공식몰 디몰(Dmall), 카카오선물하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올리브오일 전문 브랜드 올리비바가 스페인 대표 품종 피쿠알에 이어 희소성 높은 오히블랑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균형 잡힌 맛과 고급스러운 풍미가 돋보이는 올리비바 오히블랑카로 건강한 일상의 변화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